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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

“그렇게 마시다 훅 간다!” 당신이 금주를 해야 하는 몸의 신호 5가지


술은 당신의 주량과 자제력에 따라 좋은 추억을 남기기도, 흑역사를 선물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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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술을 즐기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진지하게 금주를 고민해 보아야 한다.

해외 건강 사이트에서 정리한 ‘술을 끊어야 한다는 신호’ 5가지를 모아보았으니 평소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유심히 보도록 하자.

 

#1. 술 때문에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다

SBS ‘별에서 온 그대’

술 마시고 한 실수로 인간관계가 틀어졌거나 술을 마시느라 학업, 직장 생활에 문제가 있다면 당장 술을 끊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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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신 자신을 통제할 수 없다면 이후 더 큰 사고를 일으킬 수도 있다.

 

#2. 몸이 아파도 술 생각이 난다

KBS2 ‘드라마스페셜 – 해피로즈데이’

몸 상태가 나쁜데도 술 생각이 난다면 알콜 중독의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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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정신적으로 아픈 순간에 술에 의존하려는 경향은 당신의 건강에 정말 좋지 않다.

 

#3. 술을 끊으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사회 생활을 하다보면 술을 거절하기 힘든 순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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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스스로 술을 끊어야 한다는 결심이 생길 땐 과감하게 이를 실행할 ‘용기’가 필요하다.

스스로 술의 심각성을 자각하는 순간이야말로 술을 끊기에 가장 좋은 순간이다.

 

#4. 취하려면 예전보다 더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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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급남녀’

술을 마시다보면 주량이 늘어난다는 말을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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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음주를 반복하면 내성이 생긴다.

그러나 이는 좋은 징후가 아니고 당신이 술에 의존하는 정도가 늘어났다는 뜻이다.

최근 6개월 내에 2번 이상 필름이 끊겼다면 금주를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5. 스스로 많이 마신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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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하이드 지킬, 나’

알콜 중독자들이 치료 받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스스로 술을 많이 마신다고 인정하지 않는 것’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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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때로는 자기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돌아봐야 할 때가 있다.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주, 그리고 많이 술을 마셔왔다면 이제는 금주할 때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