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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

세안 후 얼굴에 ‘얼음 마사지’ 하면 생기는 6가지 ‘꿀피부’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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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물로 세안을 하면 피부가 좋아진다는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알려진 바 있다.

 

오히려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올바른 세안이 아니라는 것이다. 하지만 차가운 물보다도 더 차가운 얼음은 의외로 피부를 좋아지게 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얼굴에 얼음으로 마사지를 하면 얻을 수 있는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당신의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데에 필요한 것은 ‘얼음 2조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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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얼음은 차가운 만큼 피부에 직접적으로 자극을 줄 수 있어 직접 문지르는 것보다는 거즈로 감싸거나 마스크팩 위로 마사지를 하는 것을 추천한다.

 

#1. 피지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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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름철이 되면 피지 조절으로 고민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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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온도가 높아질 경우 그만큼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기 때문에 조금만 더워져도 피지가 폭발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 때 얼음 마사지를 하면 피부 온도 상승을 완화시켜 피지 분비량을 줄여 주는 효과가 있다.

 

 

#2. 모공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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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피지가 과잉 분비될 경우 모공도 넓어지기 마련이다.

이 때 얼음 마사지를 통해 피지 분비량도 조절하고 모공을 축소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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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얼음을 거즈로 감싸 마사지하면 눈에 띌 정도로 모공이 축소된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3. 여드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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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마사지는 얼굴이나 눈의 부기를 빼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그런데 여드름에도 이러한 얼음 마사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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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여드름이 올라와 부어올랐다면 얼음을 사용해 해당 부위를 마사지해보자.

부기가 제거되고, 일시적으로 여드름이 진정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4. 노화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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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주름을 만들고 노화를 앞당시키는 주범은 바로 얼굴 온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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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생활 기구 등을 통해 열에 공격받아 피부는 빨리 늙어가게 된다.

얼음 마사지는  얼굴 온도를 내리면 혈액순환이 개선되어 주름이 생기는 것을 막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더욱 효과적인 방법은 사과를 갈아 얼음을 만들어 얼굴 마사지를 해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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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비타민 성분에 얼굴의 차가운 성질이 더해져 효과적으로 리프팅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만약 평소 피부 노화가 걱정됐다면 사과 얼음을 미리 거즈에 싸서 얼굴 곳곳을 마사지 해보자.

 

 

#5. 다크서클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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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피곤해도 금세 퀭해지는 눈가를 보면 더 피곤해질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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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눈 주변에 얼음 마사지를 해 주면 눈의 혈관을 수축시켜줄 뿐 아니라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 주어 다크서클을 제거하는 데에 좋다.

 

 

#6. 환한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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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온도가 올라가면 ‘콜라겐’ 성분은 분해되기 쉬운 상태로 변화한다. 따라서 피부 온도를 낮출 경우 피부의 콜라겐을 효과적으로 보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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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얼음 마사지를 통해 피부 온도를 낮추면 생기있는 피부를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얼음은 온도를 직접적으로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얼음은 지방을 태우는 데도 효과적이라고 하니 유난히 지방이 많은 부위에 얼음 마사지를 해 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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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원리로 운동 후 얼음물에 발을 담그는 것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효과를 보고 싶다면 지금 당장 실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