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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이 얼마나 예쁘길래… ‘임효준’ 선수가 ‘첫눈’에 보고 반한 아이돌


쇼트트랙 임효준 선수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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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gram ‘lim_hyojun’

지난 4일 임효준 선수는 한국스포츠경제와 단독 인터뷰를 가졌고, 올림픽 이 후 근황과 함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다.

그 중엔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하는 질문도 있었다.

임효준은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하며 “운동 선수는 주말에도 훈련이 있는 등 바쁜 경우가 많다. 그걸 이해해주시는 분이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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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

외적인 면에서의 이상형을 언급하며 “다리가 예쁜 사람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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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예체능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덧붙이며 속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호감이 가는 여자 연예인으로 ‘레드벨벳’의 조이를 지목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Dispatch

최근 SBS ‘런닝맨’ 촬영차 조이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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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임효준은 조이의 실물을 볼 수 있었는데 “너무 예뻤다. 반했다”고 밝혔다.

Instagram ‘lim_hyojun’

한편 임효준은 지난달 10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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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분 10초 485초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올림픽 신기록을 경신하며,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귀여운 외모에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최근에는 빙상복을 벗고 완벽한 ‘수트핏’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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