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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500g라 하기에 가벼워서 저울 쟀더니..” 1점 남긴 리뷰에 사장님의 반응


코로나 시국에 배달앱이 활성화 되고 있는 가운데, 배달앱에 별점 1점짜리 리뷰에 뜨거운 논란이 화제가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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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미지

지난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작성되어 올라왔다.

고기를 주문한 고객은 ‘무게가 가볍다’며 직접 저울에 고기의 무게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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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후 판매사장에게 항의를 했고, 사장은 고기 무게는 조리하면 줄어드는 게 당연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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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고깃집을 운영하는 작성자는 자신의 식당에 고객이 남긴 별점 1점짜리 리뷰를 공개하며 억울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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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남긴 고객은 ‘500g이라 들었는데 둘이 먹으려고 시킨 것인데 너무 가벼워서 무게를 재보니 이렇다’며 직접 자신이 저울에 주문한 고기를 무게를 재며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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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저울의 눈금은 약 400g을 가리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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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남긴 고객은 ‘배달앱에 전화해서 문의하니 고기 굽기 전 무게가 500g이라고 그러더라며 그냥 굽고 난 후 무게 300g을 올리는 게 나을 것 같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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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작성자는 ‘고깃집에서 1인분에 150g을 시키는데 구워서 150g 맞춰주세요 하냐’면서 조리를 하면 고기가 머금고 있던 지방과 수분 등이 빠져 고기 무게가 줄어드는 것이 당연하다며 억울하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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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어본 누리꾼들은 “참 대단하다… 고기를 구우면 당연히 무게가 덜나가는걸 모르는건가”, “그냥 생고기 보내줘서 직접 구워 먹으라 해야함!!!”, “저런 사람한테는 구우면서 빠진 기름도 다 넣어서 줘버려요” 등의 다양한 일침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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