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KBS ‘해피선데이 – 날아라 슛돌이 1기’에서 엄청난 외모의 골키퍼로 시청자들에게 유명세와 사랑을 받은 지승준의 근황이 알려졌다.
지난 24일 배우 류승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처조카 지승준의 프로필 촬영 있는 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게시 된 사진 속에는 지승준이 스튜디오에서 정장을 입고 프로필 사진을 찍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류승수는 “그동안 나 몰래 연기 학원을 1년 동안 다니고 있었다. 의지가 확고해 이제부터 이모부가 아니고 연기 선생님이 되기로 약속했다”라 밝혔다.
또한 아직 여자친구가 없다는 지승준에게 “사랑도 많이 하고 아픔도 많이 느껴봐야 한다. 앞으로 잘해보자. 연기 수업은 제주도에서 하겠다”라 말하며 조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며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1999년생으로 올해 24살이 된 지승준은 어렸을 때부터 뛰어났던 이목구비와를 그대로 유지하며 벌써부터 많은 팬심을 이끌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캐나다에서도 오랫동안 살다 와서 영어도 수준급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지승준의 근황 사진을 보게 된 티즌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진짜 잘생겼다”, “누가봐도 배우 비주얼이네요”, “류승수 배우님이 이모부라니 대박”, “진짜 잘 컸네요 지승준”, “와 앞으로가 너무 기대돼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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