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Categories: 문화

‘충격주의’…티라노사우루스 ‘실제’ 크기로 복원한 모습 (영상)


티라노사우루스는 과거 백악기 후기에 살며, 크기는 약 12m~15m에 달하는 거대한 동물이었다.

ADVERTISEMENT

 

이른바 ‘티렉스’라고도 불리는 티라노사우루스는 ‘폭군 도마뱀’이라는 뜻을 지녔으며, 지구상에 현존했던 육식 공룡 중 가장 무섭고 사나운 공룡으로 유명했다.

 

EBS ‘점박이’

 

앞발에 날카로운 발톱이 두 개 있으나, 매우 짧아 사냥하는 데는 별 도움은 되지 않지만 거대한 뒷다리는 튼튼했다.

ADVERTISEMENT

 

영화 ‘점박이’

 

그런데 최근 BBC에서 티라노사우루스를 복원한 모습이 공개됐다.

ADVERTISEMENT

 


 

실제 티라노사우루스를 마주한다면 그대로 온몸이 굳어버렸을 것 같이 거대한 크기는 물론이고, 디테일한 모습까지 제대로 재현한 모습이 충격을 주고 있다.

ADVERTISEMENT

 

이에 네티즌들은 “실제 앞에 있었으면 얼어서 못 도망갔을 듯. 달리는 속도가 빨랐으려나”, “일단 보폭부터 사이즈가 달라서 못 도망가겠다”, “저런 게 지구상에 있었다니”, “솔직히 저렇게 안 생겼을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ADVERTISEMENT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