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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가 ‘수지 모른다’ 하자 ‘정색’하고 타박준 ‘사랑꾼’ 이동욱 (영상)


배우 이동욱과 걸그룹 ‘미쓰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핑크빛 열애로 과거 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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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방송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 소환 스페셜 2부에서는 공유와 이동욱 그리고 그룹 ‘비투비’ 육성재의 뒷얘기를 담아냈다.

이날 공유는 육성재에게 대본 이외의 돌발 애드리브 상황을 만들어 장난기를 드러냈고 육성재는 이를 바로 받아주는 기가 막힌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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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역시 슈퍼주니어는 다르다잉”이라고 육성재를 놀렸고, 이동욱은 “B1A4~”라며 놀리는데 가세를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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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도깨비’

 

이동욱은 “사실 비투비인 거 알고 장난치는 거다”며 멤버들의 이름을 술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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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고 싶었던 공유는 “나는 아이돌 다 통틀어서 육성재만 알고 있었어”라고 말하며 무리수(?)를 두게 되는데.

그러자 이동욱은 정색하며 “수지랑 ‘빅’ 찍었잖아”라는 말로 일침을 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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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동욱과 수지가 열애 중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의 발언이 재조명되면서 꾸준히 수지를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던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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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도깨비’

 

한편 두 사람은 최근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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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이동욱과 수지의 소속사 양측은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발표를 하게 됐다.

이동욱 소속사의 관계자는 “이동욱과 수지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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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예쁜 사랑을 키워 가고 있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