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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예뻐서 그만”…’남자’인 거 알면서 회의 중에 화장실서 성폭행한 “아이돌 소속사 고위직”


유명 남자 아이돌이 소속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고위 임원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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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Weekly Wenchun’에 따르면 일본의 유명한 보이그룹의 ‘니시오카 켄고(Nishioka Kengo, 24)’가 성폭행 피해를 입었다고 전해졌다.

 

이하 온라인 커뮤니티

 

 

가해자는 소속사 임원인 ‘오오사와 츠요시’라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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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고는 지난 2015년 19살의 나이로 아이돌로 데뷔했다.

 

 

데뷔 때부터 빼어난 비주얼로 이목을 끌었으며 예능감이 살아있어 각종 예능과 음악 방송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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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기 힘든 아이돌 업계에서 잘나가고 있었지만 지난해 돌연 켄고는 아이돌 가수 은퇴를 결정해 놀라움을 주었다.

 

켄고는 자신의 생각과 결정을 소속사인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에 이야기했으며 관련 계약 문제 해결을 위한 미팅이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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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미팅에는 소속사 고위직 임원인 오오사와 츠요시도 참석했다.

 

그리고 당시 그가 회의를 하며 켄고의 허벅지를 만지고 바지 안에 손을 넣어 성기를 만지는 등 끔찍한 성범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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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나지 않고 오오사와 츠요시는 켄고의 팔을 붙잡고 화장실로 끌고가 강제로 성관계를 시도했다.

 

이하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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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진 보도에 따르면 그는 켄고를 쓰러뜨려 억지로 구강성교를 시키는 등의 각종 성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

 

또한 오오사와 츠요시는 지난 2018년부터 자신이 고위직이라는 점을 이용해 켄고에게 접근했으며 자신의 애인이 될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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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도 관련 사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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