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성격에 훈훈한 얼굴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것 없지만 어렸을 때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 연애를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스타들이 있다고 한다.
각종 매체와의 인터뷰,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한 번도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힌 모태솔로 연예인들을 모아봤다.
#1 워너원 황민현
180cm가 넘는 훤칠한 키와 사막여우를 닮은 외모를 자랑하는 워너원 멤버 황민현.
그는 중학교 3학년 때 했던 ‘사이버 연애’이후 제대로ㄷ 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심지어 그는 “팬미팅 때 처음 이성과 스킨십을 했다”고 밝히며 “너무 떨리고 설렜다”고 하기도 했다.
#2 청하
솔로 가수로서 남다른 춤과 노래 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청하는 지난 1월 MBN ‘현실남녀’에서 연애를 해본 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청하는 “연애가 아닌 소꿉장난 같은 풋사랑을 해본적은 있지만 제대로 된 연애를 해본적이 없다”고 말하며 모태솔로라고 고백했다.
#3 여진구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로 많은 누나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진구.
그는 한 인터뷰에서 “연애를 한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다”며 모태솔로임을 밝혔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여진구는 “내가 감정표현이 많지 않다”며 “애교가 많고 잘 웃고 잘 먹는 사람”이라고 밝혔다.
#4 러블리즈 케이
러블리즈의 멤버 케이는 지난해 Mnet ‘신양남자쇼’에서 “고백조차 못 받아봤다”며 모태솔로임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어린 나이부터 연습생 생활을 해온 터라 이성을 사귈 시간이 없었다고.
#5 김소현
올 해 스무살이 된 배우 김소현은 과거 “20대가 되면 연애를 하겠다”고 다짐한 바 있다.
그는 “(연애를 할 만한) 일이 없었다”며 “아역 생활로 학교도 많이 가지 못했다”고 연애를 못 해본 이유를 설명했다.
#6 장문복
‘힙통령’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연까지 남다른 행보를 보여준 장문복은 지난해 여자친구를 한 번도 사귀어 본적이 없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성에게 관심도 많고 마음으로는 나도 연애를 하고 싶다”고 연애를 하고 싶은 바람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