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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생각해 볼만한 ‘새해 다짐’ 7가지


어느덧 2017년도 약 두 달 밖에 남지 않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은 내년을 위한 계획들을 하나 둘 세워가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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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깜짝하면 지나가버릴 두 달 후 2018년을 맞이하여 스스로의 계획을 세우는 것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새해 다짐을 생각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해외 온라인 매체 엘리트데일리(elitedaily.com)가 연인들에게 추천하는 새해 다짐 7가지를 소개한다.

 

#1. “고마워”라고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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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함께 한 연인일수록 서로의 호의를 당연하게 여기게 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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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 잡아주는 것, 설거지를 해주는 것, 사소하게 서로를 챙겨주는 것에 대해 늘 고맙다는 표현을 하고 또한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 함께 밥 먹을 땐 스마트폰 치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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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흥미로운 게시물이 있다 하더라도 식사하는 시간만큼은 둘 다 스마트폰을 내려놓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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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와 함께 연인의 하루를 묻고 답하는 것만큼 소중한 일은 없다.

 

#3. 조금 더 참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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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 아닌 일로도 자주 투닥대는 커플이라면 내년에는 그 버릇을 고쳐보는 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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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아 지적을 하고 싶을 땐 하려는 말이 정말 필요한 말인지 다시 한 번 곱씹어 보는 것이 좋다.

 

#4. 욕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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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쌓인 감정을 털어놓고 한바탕 싸우는 일이 연인 관계를 더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 과정에서 절대로 욕을 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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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내뱉은 욕이 서로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관계를 걷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게 만들 수 있다.

 

#5. 함께 운동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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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는 체중을 감량하는 게 목표라면 연인과 함께 운동을 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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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기부여가 될 뿐 아니라 서로 간에 쌓인 스트레스를 긍정적으로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다.

꼭 운동이 아니더라도 둘이 손을 잡고 가볍게 산책을 즐기는 것도 좋다.

함께 걸으며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 하는 그 시간이 무척이나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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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중요한 이야기는 직접 만나서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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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상의가 필요한 중요한 이야기는 카톡이나 전화보다 만나서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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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감정을 더 잘 전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텍스트를 주고 받으며 발생하는 오해도 줄일 수 있다.

 

#7. “사랑해”라고 더 자주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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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건 때로 쑥쓰럽고 민망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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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표현이 있어야 둘 간의 관계는 더욱 더 깊어진다.

잠자리에 들기 전, 일어난 후 서로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것이 서로의 하루를 얼마나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 경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