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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이 너무나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는 ‘6가지’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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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송된 JTBC ‘이방인’에서 서민정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MBC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던 서민정은 재미교포인 안상훈과 깜짝 결혼을 발표한 후 함께 미국으로 건너갔다.

 

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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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종종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다가 지난 7월, 10년만에 MBC ‘복면가왕’으로 방송계에 돌아왔다.

 

10년만에 돌아온 서민정은 방송을 통해 너무나도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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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이 행복하다고 했던 근거들을 한 자리에 모아봤다.

 

#1. 11년 전 ‘첫 만남’을 아직 기억한다

연합뉴스

안상훈은 서민정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결혼을 생각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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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지 그는 처음 만난 레스토랑에서 서민정이 앉았던 위치, 먹었던 메뉴, 입었던 옷까지 모두 기억했다.

‘이방인’ 방송에서 안상훈은 “처음 봤을 때 문 쪽에 앉지 않았나. 그 때 시킨 음식도 기억 난다. 스테이크 하나 시키지 않았나. 양파도 들어가고. 그 때 민정이가 초록색 옷을 입었다”며 첫 만남 당시를 상세히 기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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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국과 한국을 오가는 장거리 연애를 극복하다

서민정 미니홈피

안상훈과 서민정이 연애를 시작한 2006년 당시는 지금처럼 모바일 음성통화가 여의치 않던 시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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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두 사람은 비싼 전화카드를 구입해 통화할 수 밖에 없었다.

안상훈은 “새벽 1시에 운전해서 가게에 전화 카드를 사러 간 적도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한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안상훈이) 3주에 한번씩 미국에 있는 치과 문도 닫고 한 번 오면 일주일씩 있다가 가곤 했다”며 이같은 장거리 연애의 어려움을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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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족을 위해서 ‘택배요정’이 되다

JTBC ‘이방인’

안상훈은 평소 온라인 쇼핑을 즐겨 ‘택배요정’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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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는 서민정을 위한 것으로, 교통체증으로 도보로 다녀야 하는 뉴욕에서 무거운 짐을 들고다니는 게 힘들어 보였기 때문에 택배를 주로 이용한 것이었다.

 

JTBC ‘이방인’

안상훈은 오프라인 쇼핑 때도 딸과 부인을 위해 아낌없이 지갑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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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은 “(안상훈은) 자기를 위해서는 쇼핑을 안 하는 것 같다. 예진을 위한 과자나 주스를 쌀 때 왕창 사는 편이다. 저랑 연애할 때 입었던 옷들을 아직도 입는다. 심지어 결혼 할 때 예단으로 저희 엄마가 양복 두 벌을 사주셨는데, 지금도 양복이 그거 두 벌밖에 없다”고 말해 시청자를 놀래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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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서민정이 출연한 방송을 매번 돌려보다

Instagram

서민정은 지난 9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방송에 나오니까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 가끔 전화하면 ‘복면가왕’을 다시 본다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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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간 서민정을 보고 싶어 방송을 대신 돌려보는 것이다.

 

 

#5. 컴퓨터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 아내 곁을 떠나지 않는다

JTBC ‘이방인’

지난 8월 SBS ‘동상이몽’에 출연한 서민정은 “남편이 컴퓨터 게임을 정말 좋아한다. 아이 재우고 밤 10시가 되면 친구 좀 만나고 오겠다고 한다”며 남편의 취미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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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남편이 항상 옆에 앉아 있으라고 한다면서 한시도 떨어질 수 없는 ‘스윗’한 남편을 자랑했다.

또한 안상훈은 게임 아이템을 살 때 서민정의 허락을 꼭 받고 구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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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예진엄마’가 아닌, 항상 서민정의 이름을 부른다

서민정 미니홈피

보통 10년차 부부들은 아이의 이름을 넣어 ‘OO엄마’ 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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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안상훈은 ‘예진엄마’ 라고 부르지 않고 꼭 서민정의 ‘이름’을 불러준다.

이런 사소한 부분까지 달달한 남편 덕에 서민정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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