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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히 경찰이 한강 의대생 사건 짜집기 중” 이라고 올라온 증거 (+사진)


지난 10일, 경찰은 서울 반포한강공원에서 실종 엿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 모(22)씨 사건과 관련해 지난 9일 친구 A 씨와 A 씨 아버지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구체적인 이동 동선과 손 씨의 마지막 행적 등을 조사했다고 밝혀왔다.

또한,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친구(조사)는 10시간 넘었고, 아버지는 8시간에서 9시간 정도였다”며 “손 씨 시신 부검과 각종 자료 확보에 걸린 시간을 고려했을 때는 늦어진 게 아니다”라고 소환조사가 늦어졌다는 지적에 반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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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은근히 경찰이 한강 의대생 사건 짜집기하고 있다는 증거”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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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목격자 진술 외에도 또 다른 의미 있는 제보를 받아 정밀 분석하고 있다며, 손 씨 행적 재구성에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음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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