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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살면서 눈을 처음 본 샘 오취리 엄마의 너무 귀여운 반응

SBS '미운 우리 새끼'


아프리카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의 엄마가 한국에서 눈을 처음 보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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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아들 샘 오취리가 사는 한국을 방문한 엄마의 모습이 방송되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샘의 엄마는 먼 곳에서 가족과 떨어져 혼자 사는 아들을 만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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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한국의 계절은 아프리카에서 경험할 수 없는 추운 겨울이었다.

눈도 많이 내려 색다른 풍경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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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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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샘은 엄마에게 평생 보지 못했던 눈을 구경시켜드리기 위해 친구들과 강원도로 나들이를 떠났다.point 11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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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에 눈을 처음 본 샘의 엄마는 처음 눈을 보고는 소녀 같이 기뻐했다.

아무도 밟지 않은 곳을 찾아가 제일 먼저 발자국을 내고 눈 위에 누워보는 그녀의 모습에서 기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샘은 그런 엄마를 위해 패딩과 부츠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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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처음 보는 엄마가 마음껏 놀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소녀 처럼 기뻐하는 모습에 샘과 친구들도 즐거워했다.

샘의 엄마는 “영화에서 보던 눈을 실제로 볼 줄이야”라며 연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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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역시 “나도 처음에 눈을 봤을 때 같은 기분이었다”라며 “살면서 엄마랑 눈싸움을 할 거라는 건 생각도 못했다”고 말했다.point 149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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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의 엄마는 “아이 러브 코리아”를 외치며 아들, 아들 친구들과 즐거운 나들이를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