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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딸 아빠 됐다”…’10살 연하’ 외국인 여자친구 출산


배우 류승범이 딸 아빠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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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측근에 따르면 결혼을 앞둔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얼마 전 딸아이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일보

관계자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아이가 엄마를 닮아 미모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류승범은 해외에서 여자친구와 함께 생활하며 태교부터 출산까지 도운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의 보살핌 속에 여자친구는 건강한 아이를 순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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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줌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슬로바키아인으로 류승범보다 10살 어리다.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화가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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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남다른 감성을 교류하며 3년 간 사랑을 키웠고, 그 결실로 2세까지 낳았다.

코인빗

앞서 류승범은 여자친구에 대해 “나의 잠재력을 깨워준 사람”이라며 애틋한 속내를 내비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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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출산을 먼저 하게 됐지만 조만간 가족들을 초대해 조촐하게 예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