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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모른다는 공유에게 ‘정색’하면서 핀잔 주는 ‘사랑꾼’ 이동욱 (영상)


배우 이동욱과 ‘미쓰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열애설로 과거 이동욱의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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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아레나, (우) 엘르

지난 2월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도깨비) 소환 스페셜 2부에서는 공유와 이동욱, 그룹 ‘비투비’ 육성재의 촬영 뒷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공유는 육성재에게 대본에 없는 돌발 애드리브를 했고 이를 육성재가 센스있게 받아내며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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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는 “역시 슈퍼주니어는 다르다”라고 하며 육성재를 놀렸고, 이동욱은 “B1A4잖아”라며 거들었다.

이동욱은 “사실 비투비인거 알고 장난치는 거다”라고 해명을 하며 멤버들의 이름을 술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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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도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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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도깨비’

옆에 있던 공유는 육성재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 위해 “나는 아이돌 다 통틀어서 육성재만 알아”라는 무리수 발언을 했다.point 20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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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이동욱은 정색을 하며 “수지랑 ‘빅’ 찍었잖아”라고 말하며 일침을 놓았다.

이에 공유는 겸연쩍어 하며 “여자 아이돌은 수지, 남자 아이돌은 육성재”라고 상황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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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이동욱과 수지가 열애 중이었던 것은 아니지만, 과거 수지가 출연한 작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을 보면 수지에게 꾸준한 관심이 있었던 것 아니냐며 이런저런 추측이 일고 있다.

tvN ‘도깨비’
tvN ‘도깨비’

톱스타 커플의 탄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며 과거 그들의 사소한 행동과 발언들이 모두 재조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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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9일 이동욱과 수지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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