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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연예

밀당 없는 ‘직진’ 매력으로 누나들 마음 사로잡은 대표 ‘연하남’ 7인


나이는 어리지만 듬직하고 의지가 되는 연하남들은 드라마 속에서 자주 다뤄지는 캐릭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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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순수하지만 또 뜻밖의 반항적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주는 연하남들은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역대 드라마에서 연하남을 연기한 대표 남배우 7인을 모아보았다.

과연 어떤 배우들이 직진 매력의 연하남을 연기했는지 확인해보자.

 

#1 정해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정해인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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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서준희 역을 맡은 정해인은 3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윤진아(손예진 분)와 재회한다.

오랜만에 만난 윤진아에게 사랑을 느낀 서준희는 조금씩 자신의 사랑을 표현해나간다.

 

#2 박서준

tvN ‘마녀의 연애’

박서준은 지난 2014년 방영된 tvN ‘마녀의 연애’에서 14살 연상의 반지연(엄정화 분)을 사랑하는 윤동하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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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하는 남들 앞에서는 한 없이 독해 보이는 반지연의 여린 속내를 알아채고 이에 사랑을 느낀다.

단순한 욕구가 아닌 반지연을 웃게 만들고 싶다는 순수한 마음의 연하남 윤동하에게 여성 시청자들은 큰 매력을 느꼈다.

 

#3 양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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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랑의 온도’

2017년 방영된 SBS ‘사랑의 온도’에도 매력적인 연하남이 하나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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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종이 연기한 온정선은 자신이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스마트한 셰프의 모습과 함께 내 여자에게만 다정한 ‘직진남’의 면모를 동시에 선보였다.

또한 따뜻한 미소와 섬세한 행동으로 연적인 박정우(김재욱 분)로부터 이현수(서현진 분)를 지켜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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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박해진

KBS2 ‘소문난 칠공주’

매력적인 연하남 하면 이 사람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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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KBS2 ‘소문난 칠공주’로 데뷔한 박해진은 데뷔작에서 나이 많은 직속 상관 나설칠(이태란 분)을 사랑하는 연하남 역을 맡았다.

극 중 배역의 이름마저 연하남인 박해진의 열연 덕분에 당시 ‘국민 연하남’이라는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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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종석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종석은 지난 2013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사람 마음을 읽는 초능력자 박수하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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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하는 자신의 첫사랑인 장혜성(이보영 분)의 ‘껌딱지’가 되어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마냥 어리게만 보였던 박수하는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위험한 순간마다 남자답게 장혜성을 지켜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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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일우

MBC ‘거침없이 하이킥’

정일우 역시 지난 2006년 ‘레전드’ 시트콤인 MBC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까칠하고 반항적인, 하지만 순정적인 연하남 이윤호 역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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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는 담을 쌓은 고등학생인 이윤호는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며 다른 학교 학생들과의 싸움을 일삼았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서민정(서민정 분) 선생님 앞에서는 순한 양으로 돌변하며 순정남의 면모를 보여 많은 시청자들이 둘의 러브라인을 바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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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윤시윤

MBC ‘지붕 뚫고 하이킥’

지난 2009년에 방영된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윤시윤은 고등학생 정준혁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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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혁은 자신의 집에서 집안일을 돕는 신세경(신세경 분)에게 반해 헌신적이고 다정한 사랑을 전했다.

하지만 정준혁의 짝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외삼촌인 이지훈(최다니엘 분)을 좋아하는 신세경의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마음아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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