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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이슈

반복된 ‘훈련’으로 마치 ‘기계’처럼 ‘수중 도넛’만드는 돌고래 (영상)

https://youtu.be/o46BgFjyuog


관객들만 보면 마치 기계처럼 입으로 동그란 도넛 모양의 물방울을 만들어내는 돌고래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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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 시간) 데일리메일은 아쿠아리움의 한 돌고래 영상을 공개했다.

일본 혼슈 야마구치현 시모노세키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에는 다양한 돌고래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 중에서도 이 곳 마스코트인 한 돌고래는 가장 눈에 띄는 묘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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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RM Vide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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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RM Videos’

공개된 영상을 보면 돌고래는 수족관 안에 설치된 산소발생기를 입으로 빨아들인 후 이를 내뱉으면서 선명한 동그라미 모양의 물방울을 만든다.point 138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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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묘기는 지나가는 행인의 발걸음을 멈춰 세울 정도로 신기하고 놀랍다.

돌고래는 귀여운 외모로 신기한 묘기까지 선보이니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YouTube ‘RM Videos’

동영상 속의 돌고래가 인기를 끌게 되면서 관람객들은 돌고래가 만들어내는 물방울 모양을 ‘도넛 물방울’, ‘수중 반지’라는 이름을 붙여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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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비판 의견도 대두됐다. 돌고래가 해당 묘기를 부리기까지 엄청난 훈련과 스트레스를 받았을 수 있다는 것이다.

YouTube ‘RM Videos’

일부 누리꾼들은 “돌고래가 스스로 산소발생기를 빨아들이고 내뱉는 묘기를 할 때까지 힘든 훈련을 받았을 것이다. 이는 명백한 동물 학대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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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는 지능이 높고 사회적인 동물이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 갇혀 온종일 묘기를 부린다면 이 자체가 동물 학대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해당 동영상이 인기를 얻고 논란이 거세지자 아쿠아리움 관계자는 “모든 묘기는 돌고래의 본능적인 행동을 이용했기 때문에 학대는 전혀 없었다”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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