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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추념식서 훈훈한 ‘인증샷’ 남긴 강하늘·임시완·주원·지창욱


배우 강하늘, 임시완, 주원, 지창욱이 현충일 추념식에서 군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애국가를 열창해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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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지난 6일 제 63회 현충일 추념식이 ‘428030,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거행됐다.

이날 추념식에서는 현재 군 복무 중인 배우 강하늘, 임시완, 주원, 지창욱이 국기에 대한 경례문 낭독과 애국가 선도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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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을 차려 입은 네 사람은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열을 맞춰 무대에 올랐고, 진지하고 다부진 모습으로 애국가를 부른 후 퇴장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라는 이름을 잠시 내려놓고 나라를 지키는 군인으로서 늠름함을 자랑하는 모습에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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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네 사람의 무대는 대세 배우들의 집합이라는 점에서 더욱 큰 관심이 쏟아지며, 추념식에 함께한 이들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속속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모두 다른 부대 마크를 달고 있지만 함께 군복을 맞춰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강하늘, 임시완, 주원, 지창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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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짧은 머리도 잘 어울리는 이들은 제법 군인다운 모습으로 이들을 그리워하던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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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배우 주원은 지난해 5월 육군으로 입대했으며, 이어 7월에는 임시완, 8월에는 지창욱, 9월에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MC(모터사이클) 승무 헌병으로 강하늘이 입대했다.

현재 주원과 임시완은 상병이고 지창욱, 강하늘은 일병 계급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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