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팬이 "강동원한테 정 떨어졌다"고 말한 이유 - Newsn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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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12 4월 2021
ec8db8eb84a4ec9dbc ebb3b5eab5aceb90a8 38.jpg?resize=1200,630 - 강동원 팬이 "강동원한테 정 떨어졌다"고 말한 이유

강동원 팬이 “강동원한테 정 떨어졌다”고 말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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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비주얼로 팬층이 두터운 강동원에게 ‘정이 떨어졌다’는 팬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
V LIVE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강동원한테 정이 떨어진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개시글의 작성자는 “강동원 인터뷰 사진을 본 게 화근이었다”는 말과 함께 각종 공식 석상에서 의자에 앉아있는 강동원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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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에 앉아있는 강동원은 옆에 앉은 다른 사람들과 같이 다리를 꼬고 있는데, 여기에 작성자가 ‘정이 떨어진 이유’가 있었다.

 

2
V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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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바로 강동원의 남다른 다리 길이였다.

보통 다리를 꼬고 앉으면 꼬고 있는 쪽의 발은 허공에 뜨기 마련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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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강동원은 다리를 꼰 자세에서도 양쪽 발이 모두 바닥에 닿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동원은 과거 모델 시절부터 키 186cm에 다리 길이만 112cm에 달하는 독보적인 비율을 뽐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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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타뉴스

 

작성자는 강동원의 일반적이지 않은 다리 길이를 재치있게 “정이 떨어졌다”고 말해 해당 글을 접한 네티즌들의 웃음과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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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동원은 지난 12월 할리우드 영화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V LIVE

 

강동원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쓰나미 LA’는 거대한 파도가 로스앤젤레스를 강타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재난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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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과 관련해 강동원은 “해당 영화에서 맡게 될 캐릭터와 이번 프로젝트에 기대감이 크다”며 “유능한 분들과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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