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되었던 가수 별이 남편을 향한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장의 사진과 함께 하하에 대한 생일 축하 메시지를 작성했다.

별이 공개한 3장의 사진은 하하의 생일을 기념해 만들어진 전광판 광고를 보고 놀란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사진과 함께 “실화냐! 아이돌이냐! 내가 이런 남자와 살고 있었다니… 생일 축하해 여보!!!!”라는 글을 작성했다.

이어 그는 “하하팬 여러분 최고! 유부남 아저씨를 이렇게나 사랑해 주시고 제가 다 너무 너무 고압습니다”라며 하하의 팬들에 대한 고마움도 표현했다.

 

또한 그는 “하하씨 더욱 잘 보필하여 건강하게 오래오래 멋진 활동 이어갈 수 있도록 도울게요!”라고 전했다.

별의 인스타그램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 오빠 생일 축하해요!! 별 언니도 항상 고마워요!!”, “별 언니 앞으로도 하하 오빠 잘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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