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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판 잭과 콩나무” 하루에 20cm씩 커지는 거대 식물


거대 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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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우와한 비디오’

지난 2일 방송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는 하루에 20cm나 자라는 정체불명의 식물이 소개되었다.

 

유튜브 채널 ‘우와한 비디오’

이 식물의 주인은 가정집에서 키우는 할아버지이며 현재 그 식물의 길이는 제작진이 재본 결과 무려 3m 10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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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할아버지는 20일 전에 찍은 식물의 사진을 보여주며 “자고 나면 20cm씩 컸다”고 말했고, 사진 속 식물에는 작은 뿔이 있는 작은 식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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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폐암 위험으로 수술을 받았는데 이후 만난 스님께 우연히 이 식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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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제작진은 식물 전문가에게 이 식물의 정체를 알아보자 전문가는 “용설란으로 불리는 식물이다. 이 줄기는 꽃대인데, 이 꽃대가 시간이 지나면 위쪽 중간부터 꽃이 피기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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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우와한 비디오’

이 식물은 멕시코에 사는 다육식물로 잎이 용의 혀를 닮아서 ‘용설란’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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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그런데 가정집에서 이렇게 키운다는 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일이다”, “그런데 꽃대가 솟고 꽃이 피고 진다는 것은 사망선고나 다름없다. 평생 한 번 꽃을 피우곤 죽는 일임 식물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꽃이 피고 그 안에 종자를 맺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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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우와한 비디오’

한 달 뒤 제작진은 용설란에 꽃이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이곳에 왔는데 용설란은 노란색 꽃을 피우고 주위에는 벌이 날라다녔으며 길이는 무려 3m 60cm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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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한 주민은 “내 평생 이런 꽃을 보겠나. 오늘 참 귀한 것 봤다”라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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