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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제 XX를 먹었어요”라는 글이 올라오자 반응 엇갈려 난리난 이유


“남편이 제 XX를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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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 논란이 되어 각종 커뮤니티에 다시 공유되기 시작됐다.

해당 게시글을 올린 작성자 A씨는 “남편이 제 XX를 먹었어요”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A씨는 “남편이 오늘 좀 늦는다고 해서 먼저 아기 재우고 잤고 새벽 2시 즈음에 남편이 집에 들어왔어요”라며 글을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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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더니 샤워하고 누웠어요. 그러다가 한 20분 지났나? ‘어우 목말라’ 하더니 제 모유를 직접 빨아 드시더라고요”라고 말했다.

A씨는“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아직도 저는 잠에 못들고 있네요”라며 상황을 토로했다.

마지막으로 “이거 내일 아침에 한 소리 해야 할 일인가요? 아니면 가볍게 넘어가야 할까요? 목 마른데 주방가기 귀찮다고 또 그럴까봐 그래요”라고 조언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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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음과 같은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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