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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맘껏 즐기는 ‘미소천사’ 김아랑의 순간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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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을 딴 김아랑 선수에게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모도 출중한 데다 마음 씀씀이까지 넓은 김아랑 선수에게 사람들은 ‘미소천사’ ‘빙판 위의 천사’ 등 애칭을 부르고 있는 것이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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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선수가 평창 올림픽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누리꾼들에게 즐거움을 안겼다.
지난 24일 국가대표선수촌 공식 인스타그램은 김아랑 선수가 수호랑으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했다.

 

국가대표선수촌 공식 인스타그램
국가대표선수촌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서 김아랑 선수는 수호랑과 반다비 탈을 쓰고 있었다.
김아랑은 탈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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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선수촌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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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선수촌 공식 인스타그램

올림픽에서 공식 일정이 끝난 김아랑 선수는 이날 매스스타트 결승전을 앞두고 SBS 중계석에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point 1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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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선수는 경기장을 돌아다니던 중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붙잡혀 중계석에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point 4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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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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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성재 아나운서는 “김아랑 선수가 우연히 지나가다가 저희에게 붙잡혔다”며 남은 경기를 관람하던 김아랑 선수에게 여러 질문을 던졌다.point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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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떨떨한 표정으로 중계석에 앉은 김아랑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질문에 대답을 이어갔다.point 37 |
김아랑 선수는 “제갈성렬 위원의 해설이 웃기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기도 했다.point 90 | 1

배성재 아나운서와 제갈성렬 해설위원은 김아랑 선수를 보며 훈훈한 ‘아빠 미소’와 함께 금메달을 획득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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