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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찍을 때 ‘아이유’랑 친구했던 일반인 출연자가 밝힌 ‘아이유’ 인성 일화 (+문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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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을 찍던 당시 아이유가 이효리의 민박집에서 알바생으로 일을 할 때 그곳을 방문하며 출연했던 일반인 출연자가 아이유의 일화를 공개해 누리꾼들의 화제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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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효리네민박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당시 일화를 공개한 일반인 출연진 담이씨.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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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아이유와 친구가 되어 연락처를 주고 받았던 정담이씨는 아이유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서울로 다시 올라오자 인스타 팔로워도 너무나도 많은 아이유를 보며 자기가 연락을 할 수 없는 스타라고 느꼈다.

 

정담이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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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에게 차마 연락을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유가 직접 연락이 와 담이씨가 갖고 싶었다고 말했던 ‘제주캔들’의 사진을 찍어 보내며 “제주도 놀러 왔는데 우연히 발견한 제주캔들에 너 생각이 나서 찍었다”며 “여름 잘 지내라”는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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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이 유튜브

 

이 뿐만 아니라 청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담이씨가 직접 친구와 함께 블로그마켓을 오픈했는데 한 고객이 티셔츠를 색깔별로 사고 여러 옷을 종류별로 30-40만원 어치 구매해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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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이 유튜브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유가 “옷이 너무 예쁘다 대박나길 바란다”는 메세지와 함께 옷의 인증샷을 보냈다는 훈훈한 일화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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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이 유튜브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만 예쁜지 알았는데 마음도 천사”, “착한 인성이 이렇게 드러난다” 등 흐뭇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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