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다.
아이유는 현재 용산구 이촌동에 위치한 래미안첼리투스 아파트에 거주를 하고 있다.
최근 소식에 따르면 아이유는 에테르노청담을 130억 원에 분양받았다고 한다.
에테르노청담은 국내 최고 분양가(300억)를 기록한 아파트로 현대건설이 오는 2022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유는 서울 청담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 포함돼 에테르노청담을 분양받기에 앞서 강남구청에 실거주 목적으로 분양받는다는 내용의 신청서를 제출했고, 강남구청이 검토 후 아이유에게 토지거래를 허가해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국내 최고 분양가 기록한 아파트로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에게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에테르노청담은 스페인 건축가 라파엘 메네오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 소속사 측에서는 분양 사실에 대해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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