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박지현과 김강열이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27일 방송된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김강열과 박지현은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김강열이 고른 영화 ‘노트북’의 상대는 박지현이었다. 박지현이 계획한 데이트는 예전부터 로망이었다는 ‘교복입고 놀이공원가기’ 였다.
특히 박지현은 데이트를 위해 도시락을 준비하는 등 여러 준비를 해왔고, 이에 김강열은 “이게 쉬운일은 아닌데, 나한테는 진짜 대단한 것”이라며 감동했다.
이번 데이트를 본 네티즌들은 일명 ‘인소’에 나오는 주인공 같다며 김강열은 맨 뒷줄에 앉는 ‘전교 일짱’, 박지현은 맨 앞줄에 앉는 ‘전교 일등’ 같다며 ‘강열지현’ 열혈팬들이 대거 생성되었다.
이 외에도 김강열이 “내가 진짜 놀이기구 못타는데 너가 타자고 하면 다 탄다”, “고수 싫어하는데 오늘은 맛있네”라는 멘트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