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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교도소에서 임신하고 출산까지 하게 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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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 사이 교도소에서 임신한 여성이 있다.

미국의 한 교도소서 20대 여성 수감자가 본인도 모르는 사이 임신을 한 사살이 드러나 충격을 안겨줬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는 과거 미국에 위치한 앨라배마 교도소서 수감중인 라토니 다니엘의 사연을 보도했는데, 라토니는 수감중이던 어느 날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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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만 모인 교도소에서 성관계를 한 기억도 없었으며 환경 또한 그렇지 못했다고 한다.

라토니는 “내가 어떻게 임신했는지 모르겠다”며 “다만 한 가지 의심 가는 부분이 있는데, 수개월 전 발작을 일으켜 진정제를 투약받고 잠든 적이 있는데 그때 무슨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까에 대해 의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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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연을 알게 된 가족들은 누군가에게 성폭행을 당했을 것이라고 믿고 조사를 요구했다.

임신 당시 그녀는 낙태를 원했지만 앨라배마 주에선 불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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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막달이 돼서야 출산을 위해 보석을 신청했다고 한다.

다니엘의 변호인 마더모트는 “다니엘의 임신은 범죄의 증거”라며 “교도소상에서는 성관계를 맺을 수 없는 환경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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