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를 맡았던 배우 정인선이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골목식당 정인선 하차의 충격적인 사실”이라는 게시물이 온라인에서 급속히 확산 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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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지난 2019년 ‘골목식당’ 2대 MC인 배우 조보아 하차 기사와 3대 MC 정인선 하차 기사 내용을 비교했다.
핵심은 두 여배우가 ‘골목식당’ MC를 맡은 기간이 관심을 끈 부분이었다.
글쓴이는 “(정인선이) 조보아보다 (약) 1년 더 오래 함”이라고 설명해 충격적인 사실을 안겨주었다.
1대 MC 가수 김세정에 이어 2대 MC 조보아는 지난 2018년 1월부터 15개월(1년 3개월) 동안 출연했고, 뒤 이어 3대 MC 정인선은 2019년 4월부터 2년 동안 출연했다.
정인선의 후임인 4대 MC는 ‘알바 퀸’으로 불리는 배우 금새록이 맡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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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뜻밖의 사실에 놀라워했다.point 117 |
29일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댓글을 단 네티즌들은 “조보아가 더 기억에 남는 게 골목식당 한참 잘나갔을 때 멤버라서”, “조보아가 체감 2년 같은데”, “임펙트가 겁나 중요한 듯.point 152 |
라스도 신정환 생각보다 오래 안 했더라고”, “1박2일도 차태현이 강호동보다 오래 했더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point 7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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