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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택배요금 4000원으로 인상.jpg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체국 택배요금 인상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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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기존 50cm/ 1kg 이하 기본요금 3500원에서 80cm/3kg 이하 기본 요금이 4000원으로 인상했다”며 우체국 요금표를 공유했다.

조선일보

그러면서 “그 이상은 500원씩 증가했는데 사이즈/무게가 조금 여유있어진 대신 기본요금이 4000원으로 인상했네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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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누리꾼들은 “원래 사천원이 아니었나?? 난 항상 기본 사천원은 나온듯 ㅋㅋㅋ”, “우체국은 더 올려도 말없음 진심 택배중에 최고 우체국 택배 돈더 드려라”, “우체국 택배는 환영”, “우체국 적자인데 공익사업이라 다른사업에서 끌어다가 쓸걸 조금 올려도 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point 223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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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우정사업본부 우편사업은 올해로 10년 연속 적자가 유력하다.

KBS

올해는 적자 3000억원이 예상되면서 전체 적자 규모는 1조원에 육박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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