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큰 거로 출시 좀..’ 요즘 오뚜기를 먹여살린다고 해도 말이 되는 제품 top1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공감을 얻으면서 이목이 집중 되며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오뚜기의 조용한 ‘횾자’…컵누들 매출액 30% 가까이 올랐다”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11일 오뚜기에 따르면 컵누들의 지난해”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오뚜기의 컵누들의 맛은 매콤한맛, 매콤찜닭맛, 우동맛, 잔치국수맛, 새우맛, 김치잔치국수 맛, 똠얌꿍맛, 베트남 쌀국수맛, 팟타이맛, 마라볶음맛이 있다.
칼로리는 작은게 120칼로리, 큰게 195칼로리다.
컵라면이지만 양이 일반적인 양보다 적기 때문에 든든한 한끼로는 무리가 있고 적절한 포만감을 위한 다이어트식이나, 간편한 끼니로 소비되는 편이다.
저칼로리 제품에 대한 편견에 비해 맛은 의외로 좋은 편이며, 단지 면이 당면이라는 점에서 은근 호불호가 갈릴지도 모른다.
또한 똠얌꿍맛과 쌀국수맛은 고수 특유의 맛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쌀국수는 면이 당면이 아니라 베트남 쌀국수 면이며, 국물이 진하고 개운한 편이라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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