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에서 ‘기념품’ 사는 걸 싫어하는 백종원이 기념품 가게에 간 이유

백종원이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뽐냈다.

지난 23일 tvN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선 중국 청두를 여행하며 음식을 소개하는 백종원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백종원은 청두 거리를 걷다가 기념품 샵을 발견한다.

얼굴이 바뀌는 장난감을 살펴보던 그는 “그래도 아빠가 출장을 왔는데”라며 기념품을 구매한다.

어어 “예전에는 기념품을 사는 걸 싫어했다”며 “이젠 그럴 수 없다. 아빠니까 기본은 해야하지 않나”라며 미소를 지었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백종원의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한편 백종원의 부인이기도 한 배우 소유진은 자신의 SNS에 인증을  하기도 했다.point 159 | 1

소유진은 “아빠가 출장갔다가 사온 꼬맹이들 장난감~~ 재밌다”며 직접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