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토리맞아??”… 문 대통령이 입양한 ‘퍼스트 도그’ 유기견 토리 근황 (+사진많음) - Newsnack

Newsnack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Newsnack을 계속 이용할 경우 귀하는 업데이트에 동의한 것입니다.

  • 사회
  • 국제
  • 이슈
  • 라이프
  • 소비자
  • 건강
  • 연예
  • 문화
  • 사람들
  • 스토리
  • Daily top 10
Skip to content
  • 사회
  • 국제
  • 이슈
  • 라이프
  • 소비자
  • 건강
  • 연예
  • 문화
  • 사람들
  • 스토리
  • Daily top 10

  • 사회
  • 국제
  • 이슈
  • 라이프
  • 소비자
  • 건강
  • 연예
  • 문화
  • 사람들
  • 스토리
  • Daily top 10
금요일 26 2월 2021
kakaotalk image 2021 02 12 17 07 07.jpeg?resize=1200,630 - “유기견 토리맞아??”… 문 대통령이 입양한 ‘퍼스트 도그’ 유기견 토리 근황 (+사진많음)

“유기견 토리맞아??”… 문 대통령이 입양한 ‘퍼스트 도그’ 유기견 토리 근황 (+사진많음)

유기견 토리 근황.

ADVERTISEMENT

lnKSN
온라인 커뮤니티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청와대에서 같이 사는 반려동물 찡찡이, 마루, 토리, 곰이 소식을 전했다.

 

올해 17살이 된 고양이 ‘찡찡이’는 나이가 들수록 더 문 대통령에게 기대는데 그 바람에 관저에서 뉴스를 함께 본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오랜만에 찡찡이, 마루, 토리, 곰이 소식을 전한다’며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ADVERTISEMENT

 

문 대통령은 이번 설 연휴 동안 가족모임을 하지 않고 관저에서 반려묘, 반려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청와대

김정숙 여사는 “토리가 처음 왔을 때 관절이 안 좋았는데, 산책을 많이 시켜줬더니 활발해졌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토리는 지난 2015년 여름 1m도 안 되는 노끈에 묶여 식용견으로 팔려갈 뻔하다가 동물권 단체 ‘케어’에 의해 구조됐다.

청와대

토리는 ‘검은 개‘라는 편견 때문에 입양이 안 됐다가 지난 2017년 5월 <한겨레>와 동물단체가 벌인 ‘유기견을 대한민국 퍼스트 도그로!’ 캠페인에서 케어가 퍼스트도그 후보견으로 추천했다.

ADVERTISEMENT

 

당시 문재인 대선후보가 당선되면 토리를 입양하겠다고 약속했고, 2017년 7월 케어의 입양심사 절차를 마치고 청와대에 들어가게 됐다.

 

[저작권자 VONVON/ 무단복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반 시 법적조치)]

ADVERTISEMENT

newsnack Copyright 2020. All rights reserved.

Privacy Policy   Terms of Service   Edit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