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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기간동안 양양 클럽에서 공연한 것 밝혀진 ‘위너’ 멤버


YG 엔터테인먼트

 

그룹 ‘위너’의 멤버 송민호가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한 기간인 이번 달 초 양양의 한 클럽에서 미니 공연을 한 것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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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난 3일 양양 A클럽에 방문했고,  해당 클럽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으며 자신의 히트곡인 ‘아낙네’를 불렀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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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 따르면 송민호는 지나던 길에 깜짝 방문한 것으로, 그의 등장과 함께 클럽 분위기는 한껏 달아올랐다고 한다.

 

클럽 측은 공연을 위해 공식 초청 한 것이 아니라 송민호 지인들이 대부분인 클럽을 지나가다 놀러온 것이라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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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5월 초 황금연휴 기간, 자발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던 시기에 밀폐된 내부공간인 클럽에 갔다는 사실만으로도 비판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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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는 최근 지인들과 개인적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앞으로 더욱 유념하여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실천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 당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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