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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국제문화

‘바디 페인팅’을 통해 세계 속에 그려진 사람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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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리 파야(Orly Faya)는 지난 15년 동안 세계를 여행하며 디지털 작업과 바디페인터, 퍼포먼스 활동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는 호주의 예술가이다.

그녀는 세계의 사람들은 각자의 생김새를 지니고 있지만 지구 상의 생명체로서 우리의 근원은 공통적인 속성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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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3년 동안 사람과 자연의 동화를 주제로 바디페인팅 작업을 진행하였고 자연과 사람이 절묘하게 하나를 이루도록 인체를 표현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 바디페인팅을 통해 하나가 된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작업하는 모습 orlyfaya

연인 시리즈에서는 사랑에 빠진 연인과 완벽한 조화를 표현하기 위해 여러 연인들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명소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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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연인들의 몸에 하나의 세계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바디페인팅이 에너지를 불어넣어주고 상처를 치유해준다고 생각했다.

자신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람들을 세상 속으로 녹아들게 하는 데에 있어 단순한 아트가 아닌 지구의 일부가 되는 가능성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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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내 작업이 함께 생활하면서 삶의 목적을 공유하는 것의 의미를 강조한다고 믿는다. 사랑과 사랑을 지지할 수 있는 지구, 우리 행성과의 연결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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