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과 유진이 키스를 했다.
오늘 28일 10시에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서는 오윤희(유진) 와 주단태 (엄기준)의 만남이 방송됐다.
민설아를 죽인 범인이 오윤희 임이 확실하게 된 뒤 오윤희가 흑화되기 시작했다.
심수련 (이지아)은 주단태와 본격적인 싸움을 시작하기 위해 집을 나갔다.
주탄태는 심수련을 놓치고, 오윤희에게 전화를 해 만나자고 제안을 했다.
오윤희는 “죄책감 가질 거 없어. 자기 딸 복수를 위해 날 이용한 건 수련언니도 마찬가지야. 난 이제 내 딸만 지키면 돼” 라며 주단태와의 만남 장소에 나갔다.
한껏 차려입고 약속장소에 나간 오윤희. 이 모습에 주단태는 놀라며 눈길을 보낸다.
심수련이 전화가 오자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은 오윤희에게 주단태는 “내 와이프 어디있는지 알아요?”라고 물었다.
오윤희는 “알려주면 당신은 나한테 뭘 해줄 수 있는데?” 라고 되물었고, 주단태는 “오윤희가 원하는 모든 것.” 이라고 말하며 둘은 정렬적으로 키스를 했다.
다음날, 오윤희는 주단태의 침대에서 아침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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