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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국 때문에, 신혼여행으로 ‘펜션 펜트하우스’ 잡았는데 이거 사기 아님?”


신혼여행으로 펜션 펜트하우스 잡고 놀러갔는데 이거 사기아닌가요?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충격과 많은 놀라움을 줬다.

작성자 A씨는 “신행으로 펜션 펜트하우스 잡고 놀러갔는데 이거 사기아닌가요?” 라는 제목의 글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A씨는 앞서 억울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결혼식하고 코로나 좀 잠잠해지면”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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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은 숙박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자로서 자연·문화체험관광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어 이를 관광객에게 이용하게 하는 업’이라고 정의되어 있으며, 관광펜션이 아닌 곳은 관광 펜션이라는 용어를 써서는 안 된다.

구글이미지

그런데 이것도 애매한 게, 관광펜션이 안된다는 거지 그냥 펜션이라고 하는 건 상관 없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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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산 좋고 물 좋은 데 자리잡고 있으며, 취사가 가능한 별장 스타일의 숙박업소를 말하며, 다른 숙박 업소와 달리 바베큐 등 연기가 심하게 나는 요리도 해먹을 수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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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펜션의 남는 공간에 대형 조리 도구를 준비해놓기 때문이며, 사실상 그냥 여름마다 비싼 돈 내고 강 옆에서 족구나 농구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장소, 아니면 가족여행 숙박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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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펜션들은 비수기, 준성수기, 성수기마다 가격이 다르며, 적게는 몇만 원부터 고급 펜션같은 경우에는 몇십만 원 씩이나 차이나는 경우도 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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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평일에 묵느냐 주말에 묵느냐에 따라 가격차도 조금씩 있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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