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입담과 귀엽고 재치있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펭수’가 갑자기 표절논란에 휩싸였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귀여움을 뽐내며 K-펭귄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펭수’에게 일본이 자신들의 캐릭터를 표절했다고 시비를 걸어왔다.
이 주장을 한 일본의 언론사는 펭수의 행동이 일본의 유명 지역 마스코트 ‘쿠마몬’과 닮았다며 표절을 주장했다.
그들은 인형 속에 사람이 들어가 움직이는 점이 쿠마몬과 펭수가 닮았고 큰 눈과 입 등 캐릭터의 느낌이 닮았다고 한다.
또한 큰 하얀 눈 가운데에 검은 눈동자를 박아놓은 것도 닮았다고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 인형탈 전부다 표절이야?”, “진짜 일본 또라이들이야”, “왜 우리나라 펭수가지고 뭐래 억울하면 더 만들어”, “펭수 성격과 행동은 표절이 아닌데 말같은 소리를 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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