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는 박나래가 남동생 부부에게 결혼 선물로 전셋집을 선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박나래는 예비 부모가 된 남동생 부부를 축하하려고 광주로 향했다.
박나래는 예비 고모가 되었다는 것에 긴장한 채로 올케를 위해 준비한 음식들을 양손 가득 싸들고 남동생 부부 집으로 갔다.
동생은 박나래가 방문한다는 소식에 “며칠을 쓸고 닦았다. 창틀까지 닦았다”라며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고 밝혔다.
동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가가 아니고 전세다. 누나가 결혼 선물로 해줬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어떡해. 나 동생에게 전화 오겠다”라며 박나래의 선물에 감탄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사회적 사실을 반영해 혼자 사는 셀럽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아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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