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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재 논란으로 재조명되는 박명수와 매니저의 관계


배우 이순재의 전 매니저가 폭로를 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박명수와 매니저의 관계가 재조명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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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JTBC ’잡스’에서는 연예인매니저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박명수의 매니저의 이야기를 방송했다.

mnet

당시 본부장 급 매니저가 일하는 노동에 비해 박봉인 매니저들의 초봉, 월급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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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매니저 초봉의 경우 10년 전 50~70만 원, 현재 100~150만 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팀장이 되면 200~300만 원을, 실장·본부장 급 등 직급이 올라갈수록 연봉 5~6천만 원 이상도 받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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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방송에는 박명수는 매니저 한경호 씨와 출연했고, 매니저는 “사실 회사에 다니는 친구들보다 많이 받는다. 연봉으로 따지면 한 8,000에서 1억 정도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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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회사에서 지급하는 별도의 차량 및 활동비는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경호 씨는 Mnet ‘4가지쇼’에서 “(박명수가) 사람에 대한 정이 되게 많아요. 저희 스타일리스트도 거의 9년이 됐거든요.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어요. 자주 바뀌면 본인한테 문제가 있다고 스스로 생각하더라고요”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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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이외에도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친 자신을 위해 박명수가 직접 차량을 운전해 스케줄을 다녔던 일화를 전해 훈훈함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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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박명수는 볼수록 괜찮은 분”, “역시 박명수가 인간적이다”, “좋은 일도 많이하시고 돈벌어서 베풀줄 아는 분”, “앞으로도 더욱 잘되며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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