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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에서 ‘녹화 영상’ 틀어줘서 유료 수강생들 난리난 ‘메타버스 강의’


이투스의 ‘메타버스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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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

이투스는 메타버스 교육 플랫폼 ‘엘리펀’을 출시해 실시간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아바타 튜터와 1대1 상담을 하는 등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점에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투스에서 메타버스를 이용해 진행한 실시간 강의 속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화면을 보면 가상으로 마련된 공간에 강의 영상을 플로팅 해 놓은 수준으로 일반적인 온라인 강의를 듣는 것과 큰 차이가 없어서, ‘엘리펀’에서 일타강사인 정승제의 강의를 접한 수강생들은 실망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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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는 과거 찍었던 영상 녹화본으로 대체한 것으로 밝혀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근데 이럴 거면 왜 수강인원 제한 둔 건가요”, “그냥 강의 듣는 거랑 뭐가 다른 거지?”, “이투스 진짜 대실망” 등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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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교육과 관해 메타버스는 학생에게 흥미와 재미를 선사해 수업의 몰입도와 높은 자유도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창조성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앞으로 기대감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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