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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6만명에게 인당 5만원씩”…국내로 숙박여행 다녀오면 ‘국민관광상품권’ 준다


이하 유튜브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테마여행지에서 숙박여행 여부를 인증하면 5만원권 국민관광상품권을 주는 ‘대한민국 안전여행 참여 이벤트’가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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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안전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의 하나로, 총 6만명에게 일인당 5만원씩 총 30억원의 경품을 주는 역대급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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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홈페이지

해당 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정한 ‘특별여행주간(7월 1일~7월 19일)’에 맞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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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여행 참여 이벤트는 문체부가 선정한 테마여행 10선 여행지 방문과 숙박시설 이용을 증명하는 ‘인증샷’ 이벤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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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여행 10선’ 홈페이지 또는 앱에 여행지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 그리고 숙박 이용을 증명하는 영수증 캡처 이미지를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모바일 숙박 앱인 ‘여기어때’를 통해서도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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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는 매월 7일 1만 5000명씩 추첨을 통해 정한다. 당첨 결과는 7일 이후 테마여행 10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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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으로 제공하는 국민관광상품권은 백화점과 아울렛, 면세점, 외식, 호텔펜션 등 숙박시설, 여행사, 골프장, 스키장, 테마파크, 렌터카, 의료∙미용 등 외식∙관광 업종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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