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시즌이 되면 배우나 감독이 아님에도 영화팬들의 기대를 받는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바로 매기 스토리노와 그녀의 아이들이다.
매년 오스카 작품상 후보작들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사진으로 화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올해도 오스카 시즌이 돌아왔고, 매기 스토리노 역시 새로운 작품을 준비했다.
그녀는 7년 전 오스카산 후보 영화인 ‘블랙 스완(Black Swan)에서 영감을 받아 패러디를 시작했고 많은 관심을 받게 됐다.
패러디에 참여한 아이들은 6살 소피아와 4살 새디, 1살 슬로안이다.
그녀의 계정인 ‘돈 콜 미 오스카(Don’t Call Me Oscar)’를 통해 공개된 다양한 패러디 사진들을 소개한다.
1. 맨체스터 바이 더 씨(2016)
2. 매드맥스(2015)
3. 라라랜드(2016)
4.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2013)
5. 제로 다크 서티(2012)
6. 마션(2015)
7. 컨택트(2016)
8.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2015)
9. 덩케르크(2017)
10. 버드맨(2014)
11. 쓰리 빌보드(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