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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라이프

오는 3월 30일, 화제의 ‘밤도깨비 야시장’이 돌아온다!


추운 겨울이 끝나자 드디어 기다리던 밤도깨비 야시장이 돌아와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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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시 관계자는 매년 인기리에 운영된 ‘밤도깨비 야시장’이 오는 30일 재개장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밤도깨비 야시장’은 다양한 먹거리와 핸드메이드 액세서리, 각종 공연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서울의 명물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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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열리는 ‘밤도깨비 야시장 2018’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여의도 한강공원, 동대문 DDP, 청계천, 반포, 문화비축기지 총 5곳에서 진행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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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즌 마켓으로 운영된 문화비축기지는 정식 장소로 채택됐으며 청계광장은 시즌 동일하게 시즌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이로써 서울 5곳에서 오는 가을까지 매 주말 야시장이 열리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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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시는 정식 개장을 앞두고 밤도깨비 야시장 홈페이지를 통해 여기에 참여할 푸드트럭 상인을 모집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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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즐기고 싶은 이라면 오는 30일 열릴 밤도깨비 야시장에 들러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한편 밤도깨비 야시장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열리며 요일과 시간은 장소별로 상이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