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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일본 자유롭게 갈 수 있다!!” 아시아나, 4월 1일 인천∼일본 나고야 노선 11개월 만에 운항 재개


아시아나항공은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인천 ~ 일본 나고야 노선의 운항을 다음 달 1일부터 주 1회로 재개한다고 최근 밝혀 많은 이들을 기대에 가득차게 만들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4월 29일 해당 노선의 운항을 중단했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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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나고야 노선의 항공기는 인천공항에서 오전 8시 30분 출발해 오전 10시 25분 나고야 주부공항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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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뒤인 오전 11시 25분 출발해 같은 날 오후 1시 30분 인천공항에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이어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주요 노선 운항 횟수 또한 늘리기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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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인천∼나리타(도쿄) 노선은 주 6회에서 매일 운항으로, 인천∼오사카 노선은 주 3회에서 5회로 늘어난다.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주 1회에서 2회로 각각 증편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일본 노선을 확대했다. 양국 간 무사증 입국제도 및 자가격리 완화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추가 증편 운항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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