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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보낸 메시지 제가 잘못본 게 아니죠??”… 학생들 사이에서 난리 났다는 숭실대학교 현재 상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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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 사이에서 난리 났다는 숭실대학교 현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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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신문 ‘숭실대학교’

곧 2021년 3월이 다가오면서 대학생들의 학교생활이 시작된다.

 

물론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강의를 듣게 되지만 신입생들에겐 이만큼 떨리는 순간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개강을 앞두고 문제되고 있는 대학교가 있어 네티즌들의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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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재 난리난 숭실대 상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현재 숭실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담겨져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숭실대학교 전 학생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속에는 ‘전체수강신청 연기’에 관한 내용이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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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대학교는 3월 2일날 개강을 하는데 3월 2일에 수강신청을 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것이다.

 

사유는 시스템 장애 복구가 지연이 된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학생들은 “개강일에 수강신청하는 게 말이 되냐?”, “왜 내일이나 모레 안하고 다음주로 연기하냐?”등의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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