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 연예인이 근황을 공개하며 올린 사진이 파장을 몰고 왔다.
지난 25일 그룹 제국의 아이들(ZE:A) 멤버 황광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그런데 그가 공개한 사진 속, 옆 모습이 평소와 달라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 속 광희는 녹색의 티셔츠를 입고 휴대폰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그의 코였다.
단순히 오똑 솟아 보이는 코가 다소 ‘이질적’으로 보일 정도로 높아졌던 것.
크기 또한 ‘피노키오’라고 해도 될 정도로 커 있었다.
이후 26일 올라온 사진에서도 광희는 정면을 보고 서 있지만 코가 도드라져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일부 사진이 이상해보이는 건 카메라 보정 어플 때문인 것 같다”, “잘생겼으니 괜찮다”, “그래도 멋지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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