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과의 성관계는 언제나 즐겁고 짜릿한 순간이다.
다수의 연구 결과들은 사랑하는 연인과 성관계를 자주 하는 관계가 돈독해질 뿐 만 아니라 삶의 질도 높아진다고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성관계를 하더라도 서로 지켜야 할 보이지 않는 약속이 존재한다.
최근 온라인 상에서 “아무리 성욕이 불타올라도 절대로 하면 안되는 순간 4가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 샤워를 하지 않았을 때
파트너와 갑자기 사랑의 스파크가 튀어 샤워도 하지 않은 채 급하게 성관계를 맺게 되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위생상태가 좋지 못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면, 땀과 체액, 분비물 등을 통해 성병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한다”고 말했다.
“아무리 급해도 성관계 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 면역력이 약해져 있을 때
글쓴이는 면역 체계가 약해져 있는 사람들은 성관계를 통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특히 면역력이 낮을 때 성적 접촉을 할 경우 HIV(에이즈바이러스)에 걸릴 가능성이 커진다고 한다.
이어 “상대방의 몸이 많이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는 반드시 성관계를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3. 생리 중일 때
종종 생리 중인데 성관계를 즐기는 관계가 있다고 한다. 특히 생리 중에는 콘돔 없이 성관계를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위험한 행동이라고 한다.
생리 중에는 자궁내막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성 매게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 것이 그 이유.
4. 성관계 중 통증을 느낄 때
대부분 성관계에 익숙치 않아서 혹은 상대방의 성기 크기와 질이 맞지 않아서라고 생각하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성관계를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하지만 통증을 느낀다면 당장 멈춰야 한다고 한다.
성관계 중 통증의 원인은 대부분 감염이나 생식기에 생긴 상처 때문이라고 한다.
“이를 무시하고 성관계를 한다면 여성과 남성 모두 성병에 걸릴 수 있다”고 글쓴이는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할 사람도 없지만 보는 글 잘 봤습니다~”, “컨디션이 안 좋으면 하면 안되겠다”, “노콘노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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