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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지지고 볶고 싸워도 ‘자매’가 있어서 좋은 점 7


SBS 사랑의 온도

형제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언니나 여동생이 있다고 대답하면 대개 극과 극의 반응이 나온다.

자매라서 ‘너무 부럽다’ 또는 ‘많이 싸우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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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드라마나 영화에도 자매에 대해 묘사할 때 싸우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곤 한다.

하지만 모든 형제자매 관계가 그렇듯 잡아죽일 것처럼 싸우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든든한 지원군의 역할도 톡톡히 한다.

미우니 고우니 해도 ‘자매’가 있어서 좋은 점을 꼽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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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풍성한 옷장

온라인 커뮤니티

자매여도 각자의 취향이나 스타일은 다르다.

하지만 언니나 동생의 아이템이 탐날 때 언제든 빌려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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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입고 나갔다가 싸움주의)

 

2. 우리끼리만 통하는 코드

온라인 커뮤니티

평생을 함께 자라온 만큼 통하는 것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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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몰라주는 웃음 코드도 자매끼리는 통하고 집 안에서 벌어지는 웃긴 상황은 자매끼리만 공유할 수 있다.

 

3. 본투비 돌직구 조언

SBS 아버지가 이상해

기분이 상하든 말든 나에게 쓴소리를 해주는 건 오직 언니, 여동생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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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시선으로 패션이나 메이크업 등을 지적해주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된다.

 

4. 아묻따 내 편

온라인 커뮤니티

선배 욕, 상사 욕은 자매끼리 해야 제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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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내 편이 되어 함께 욕해주기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도 사이다를 들이킨 듯 상쾌하게 해소된다.

 

5. 아무리 싸워도 서로를 챙기는 존재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현실 자매에게서 서로를 자상하게 챙기는 모습보다 싸우는 장면을 더 자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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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지지고 볶고 싸워도 결국은 당연한 듯 서로의 끼니를 챙기고 걱정해주게 된다.

 

6. 비밀이 없는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

친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도 언니나 여동생 앞에선 무장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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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끙끙 앓지 않기보다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어디에도 말할 수 없는 부끄러운 비밀도 터놓을 수 있다.

 

7.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는 존재

온라인 커뮤니티

함께 나이 먹으며 끝까지 내 곁에 있어줄 존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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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는 또 다른 끈끈함으로 이어져 있는 유일한 존재이자 가장 친한 친구다이자 내 인생의 든든한 조력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