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서 ‘이 행동’ 하면 비정상적인 사람 취급 당하는 것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고 있는 글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다양한 댓글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작성자 A씨는 “장례식장에서 아무 생각없이 하면 x되는거.jpg” 라는 제목의 글로 수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았다.
A씨는 앞서 황당한 심정을 비추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A씨는 “회사직원 부친상으로 회사에서 갔는데..” 라 첫 문장을 전했다.
다음은 해당 글의 원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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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는 술자리에서 서로 술이 담긴 잔을 부딪치면서 외치는 말이나 부딪치는 행위를 가리킨다.point 139 | 1
단, 장례식장에서 술을 마실 때에는 하지 않는다.
원래 국내에는 없었고 외국에서 들어온 술문화로, 기원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
누군가를 기리기 위해서 허공에 하는 행위였다는 주장도 있고, 술 마시는 데 청각적 요소를 부여하기 위함이라는 설도 있으며, 서로의 술에 독을 타지 않았다는 걸 확인하기 위해서 서로의 술잔을 대어 술을 조금씩 섞던 행위가 변화된 것이라는 말도 있다.
혹은 단순히 흥겨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행위로 보는 사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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