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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ies: 건강

새해에는 꼭! 운동 없이 ‘다이어트’ 성공할 수 있는 7가지 생활 습관

MBC '나 혼자 산다'


새해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결심하는 것은 바로 ‘다이어트’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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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모습을 보면 누군가는 건강해 보여서 좋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푸근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귀엽다고도 한다. 하지만 한 번쯤은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싶은 마음이 든다.

이번에야말로 마음 먹고 ‘개미허리’를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하지만, 하루의 대부분을 학교나 직장에서 앉아 보내는 현대인들의 경우 사실상 운동을 신경 써서 하기 매우 어렵다.

이렇게 운동을 챙겨서 하기가 어렵다면, 별다른 운동 없이도 통통한 뱃살을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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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선 실생활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지킬 수 있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하니, 만약 운동을 하는 것이 귀찮다면 이 방법을 정독하고 실천해 보자.

 

#1. 굶지 말 것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굶는 다이어트는 가장 손쉽고 빠르게 몸무게를 줄여주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방법은 매우 위험한 다이어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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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게 되면 내장 지방은 그대로인 채 근육량만 감소해 마른 비만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여러 번 굶다 보면 애초 목적이었던 뱃살이 빠지기보다는 마른 팔다리에 배만 튀어나온 E.T.몸매를 얻게 될 위험이 있다.

 

#2. 작은 그릇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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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imagesbank

큰 그릇에 무턱대고 담다 보면 계획보다 많은 양을 섭취하기 쉽다.

이 때 가장 쉽게 식사 시 포만감을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작은 그릇을 사용하는 것이다.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무언가를 다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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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그릇을 사용할 경우 양도 조절하고 포만감도 느끼게 하는 두 가지 효과를 모두 볼 수 있다.

 

#3. 오후 3시 이후 탄수화물 섭취 금지

KBS ‘해피 투게더’

주로 탄수화물로 된 음식이라면 아침에 먹는 것이 가장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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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안 된다면 하루의 중 초반부, 정 안 되면 오후 3시 이전까지만 섭취하자.

오후 3시 이후에 꼭 먹어야 한다면 섬유질이 풍부한 통곡물을 고르는 것이 좋다.

 

#4. 단백질과 통밀 섭취를 많이 하라

MBC ‘나 혼자 산다’

늦은 오후부터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하자. 특히 늦은 오후와 밤에는 세포 대사의 동화작용(단백질과 호르몬 합성)이 많이 일어나므로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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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시간이 늦었을 땐 탄수화물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고 단백질 섭취를 늘리자. 정 안되면 위에서 언급했듯 통밀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5. 부지런히 움직여라

MBC ‘나 혼자 산다’

꼭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하라는 의미는 아니다. 실생활에서 움직일 때 조금 바쁘게 움직이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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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더 ‘긴장’한 상태로 움직이는 것을 추천한다.

사소한 생활 습관 하나는 당신의 몸무게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6. 지방이 많은 과일 섭취를 줄이자

pixabay

다이어트를 할 때 과일로 식사를 대체하는 경우는 매우 흔하지만, 과일도 가려 먹어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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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방이 많은 바나나와 포도당이 들어있는 포도는 지나치게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7. 충분한 휴식을 취해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에 8시간 숙면은 다이어트에 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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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고, 스트레스를 덜 받을수록 다이어트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게 된다.